
“조사연구의 적시성과 유용성을 높이고,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신동욱(54) 신임 본부장은 10일 본부장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기지역은 제조업의 경우 전체 26.7%를 차지하는 등 우리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조사연구, 화폐수급, 경제교육 등 본연의 역할을 적극적, 생산적으로 수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충주적 기능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역설한 신 본부장은 “지원대상부분을 줄이더라도 지역특화·전력산업과 기술우수기업 및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등에 대한 지원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재활지원비율(한은 35%, 일반은행 65%)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추진할 역점 사업에 대해 우선 조사연구의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가 당면한 경제현안과 과제 등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역금융 및 실물통계의 신속·정확한 편제와 공표, 시의성 있는 모니터링 등을 통해 유관기관의 정책수립 및 연구에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이어 신 본부장은 “현재 7천826억원의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운용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원효과가 큰 부문에 중점 지원하고, 경기지역 서비스업의 경쟁력 제고가 절실한 점을 착안해 지식기반 서비스업 등 지원필요부문을 발굴해 지원대상에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또 창구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제공을 위해 “개인의 회환거래와 관련한 민원 업무의 신속처리 뿐만 아니라 화폐 교환 및 지급, 수납 등의 창구업무를 신속·친절하게 수행,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욱 본부장은 이와 함께 “매년 120여회 진행되는 경제교육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실시해 실생활에 유익하게 하고, 자원봉사모임인 한사랑회를 중심으로 지역내 장애우, 불우가정에 대한 후원활동 및 견학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노경신기자 mono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