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시와 자매결연을 추진중인 일본 가나가와현 야마토시 오오키사토루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지난 19일부터 2박3일 동안 광명시 관내 주요시설물인 중앙도서관, KTX 광명역, 충현박물관, 기아자동차 등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오키사토루 시장, 마쓰카와 키요시 시의장, 사카이 카쓰히코 문화스포츠 부장, 후나코시 에이치 국제·남녀 공동참획과 담당 등 야마토시 대표단 8명은 2박3일 일정으로 광명시와의자매결연을 앞두고 방문하여 양 시간 경제, 문화, 체육 등 교류 협력관계를 논의했다. 한편 이효선 시장은 오는 11월 야마토시를 방문해 오오키사토루 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