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한가위 농산물 안전 이상無

2009.09.28 21:32:07 10면

원산지 관리 등 ‘지킴이’ 활동 실시

경기농협은 28일 추석대비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우리농산물지킴이’를 통해 농협판매장 위생 및 원산지관리 등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농산물지킴이는 농협식품안전의 파수꾼으로 농협 취급 농식품에 대한 품질·안전괄리를 강화하고, 우리 농산물을 보호하고자 농협중앙회가 고향주부모임 등 소비자단체 회원 중에서 위촉해 구성한 소비자 감시단이다.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원 18명과 소비자단체 소속 회원 1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는 지킴이들은 하나로마트와 파머스마켓, 신토불이창구 등 240개소에 대해 판매장 위생·안전성관리 실태, 원산지관리 실태, 유통기한 등을 점검한다.

또 지킴이들은 수입농산물에 대한 취급실태 조사도 벌일 예정이다.

경기농협은 이번 점검을 통해 농협판매장의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품질경쟁력 제고, 농협판매장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망 구축, 농협 공신력 실추 방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리농산물지킴이는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등 식품안전 및 품질·위생상태 점검활동과 함께 수입농산물의 국산 둔갑판매를 방지하는 등 국산 농산물 애용운동과 홍보활동도 함께 펼쳐 나가고 있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지킴이들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농식품 파수꾼 역할을 수행,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협력과 도·농 상생의 기틀을 다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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