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신뢰·책임감으로 무장한 ‘안전 지킴이’

2009.10.18 19:24:28 21면

경기청 대상 ‘제4차 경찰서별 등급평가’ 최종 2위 차지

 


“이제야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매순간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지역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믿고 있습니다”

군포경찰서가 최근 경기경찰청이 산하 38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4차 경찰서별 등급평가’최종 2위(A급 경찰서)를 차지했다.

이는 조용섭 서장이 민생치안 확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군림하는 상사가 아닌 현장에서 부하 직원들과 함께 동고동락은 물론 ‘발로 뛰는 지휘관’임을 확인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1, 2, 3차 평가시 지역여건상 중위권 정도 밖에 안 되는 성과를 지휘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분석으로 개선안을 제시하고 이를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온 결과물이다.

경찰서 등급 평가는 민생치안부서인 생활안전 분야와 형사분야, 수사, 교통분야 등 총 5개 부서를 대상으로 도내 38개 경찰서에 치안 활동을 비교하는 평가다.

이에 대해 산본 지구대 김효환 팀장은 “서장이 직접 기능별 목표를 설정하여 달성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면밀히 분석해 가며 실무직원과 격의 없는 대화로 향상방안을 마련 실행해 왔으며, 치안성과평가회의 개최시 우수부서에 대하여 칭찬과 박수로 격려를 해준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 올수 있었 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용섭 서장은 “직원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직원 상호간 신뢰와 화합 속에서 나온 결과라며 모든 공을 직원들에게 돌리고 단지 서장으로서 그 같은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 것뿐”이라고 말하고 “능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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