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노는 토요일)라고
손주들 셋 데리고
작은 아들네가 왔다.
오랜만에
만난 것도 아닌데
집안이 화기애애하고
살맛이 난다.
식구들 함께 있어 좋고
따뜻한 밥 챙겨
오순도순 들면서 이야기하니
하루가 즐겁다.
늘 건강함으로
변함없이
뜨락의 만개한 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가족들 웃음소리
시인 소개 : 경기 용인 출생, <한국문인>으로 등단,
시집 ‘아버지의 눈물’ 외 다수, 경기시인협회 회원,
국민포장·여성부 장관상 수상
시인 소개 : 경기 용인 출생, <한국문인>으로 등단,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