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신종훈)는 전국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4일 광명시장과 새마을시장 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 광명시청기업경제과, 전기안전공사, 시민119안전지킴이, 상인엽합회, safety first어린이집원장 등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전국불조심강조의 달 기간중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시설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예방전단지 400부배부, 재래시장 비치된 소방호스, 관창, 연결기구 등 설비·장비 사용유무 확인점검, 관계자의 관창 연결하기, 호스펴보기 등을 직접 실시하여 숙달여부점검, 소방차 통행확보 등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 홍보활동 강화로 시장상인의 안전의식고취, 시장통로관리상태개선, 유사시 소화기 및 소화전으로 초기진화 능력배양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소방서는 지난해 11월 불조심강조의 달 행사 추진 평가에서 경기도 35개소방관서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 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