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조직 위원회(위원장, 아시아 여성포럼 회장, 김양순)는 광명시 하안동 김상현(SK브로드밴드, 금천, 광명센터근무)과 가수 박현빈이 지난 7일 서울 효창동 백범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영광의 장한 한국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를 총괄한 한명구(KBS방영, 토지감독)씨에 따르면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예술, 스포츠, 분야 및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사람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국·내외에 우리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및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주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장인 김양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자신과 국가 장래를 위해 새로운 정신문화의 창조와 제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이 시점에 국가와 사회 발전 및 문화예술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온 힘을 기울여 함께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상현 수상자는 SK 금천·광명쎈터에 근무하며 고객들의 추천으로, 친절봉사 공로대상을 수상했고 광명출신 가수 박현빈은 가요계의 세대 차이를 뛰어넘어 국민가수 연예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