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친절 마인드 분위기 확산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시키기 위해 시민들이 선정한 ‘2009년 하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차수진(사회복지과), 김영민(광명1동), 송우리(철산2동) 등 3명의 공무원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친절공무원 선정은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11명의 공무원에 대하여 시민 6명과 직원 4명 등 총1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달5일부터 11일까지 현지실사와 내부평가를 거쳐 결정됐다.
시관계자는 “친절공무원 선정은 공무원들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제고와 친절분위기 확산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2회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종합민원실 입구에 6개월간 인물사진을 전시하여 자긍심을 높여주고 친절분위기를 확산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