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정개혁 상징 자리매김”

2009.12.22 21:24:34 7면

7.6m 높이 역사기념비 수원구치소 제막식 개최

“교정 발전을 바라는 전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교정 개혁의 상징이자 이정표로 교도관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고 교정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교정 역사 새 출발의 함성이 될 것이다”.

22일 오후 2시 수원구치소(소장 임재표) 앞마당에서는 수원교정 213년의 역사를 담은 7.6m 높이의 ‘수원교정(矯正)역사기념비’ 제막식을 치뤄졌다.

이 기념비는 높이 5.1m, 너비 1.3∼1.6m의 크기로 ‘조선 정조 20년(1796년) 9월 화성 팔달문 안 원형옥(圓形獄) 신축’, ‘1961년 10월 수원형무소 완공’, ‘1962년 7월 국내 최초 수형자자치제 시행’, ‘1996년 6월 국내 최초 아파트형 구치소 신설’ 등의 연혁을 담고 있다.

기념비에는 또 구치소 직원 410명 전원의 이름을 새겼고, 기념비 지하 중앙에는 수의와 수갑 등 200여종의 교정 관련 자료를 타임캡슐에 담은 타임캡슐을 기념비 아래에 매설했다

수원구치소 관계자는 “수원교정역사기념비는 건립은 교도관의 자부심 강화 방안 공모를 통해 최종 채택된 사업으로 교정개혁의 싱징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햇다.
정영선 기자 bing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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