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소방방재청 휴대전화가 소중한 생명 구한다

2009.12.22 21:41:06 9면

‘심폐소생술 동영상’ 탑재 협약

심폐소생술 교육용 도우미 동영상이 탑재될 삼성전자 w9100_핑크./사진제공=삼성전자

22일 수원 장안구 송죽동 한길봉사회 경기도지부에서 열린 급식봉사 및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이업종 기업교류협회 고진강(왼쪽) 회장이 이지현 한길봉사회 경기도지부장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2일 소방방재청과 휴대폰에 ‘심폐소생술 교육용 도우미 동영상’을 탑재·보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이달말 출시 예정인 폴더폰 ‘W9100’을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되는 주요 휴대폰에 소방방재청이 일반인 교육용으로 제작한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탑재하게 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용 도우미 동영상의 휴대폰 탑재는 일반인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해 심정지환자 소생률을 높이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 동영상을 빠르게 확산해 일반인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지난 7월 KBS 1TV 교양프로그램인 ‘5천만의 아이디어로’를 통해 소개된 국민 아이디어인 ‘심폐소생술 동영상 휴대전화 기본 탑재’ 제안이 정부를 거쳐 산업계로 전달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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