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0% “신년운세 보겠다”

2010.01.05 20:28:17 9면

남성보다 여성 다수 … 이직·승진 등 상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올해 신년운세를 보았거나 볼 계획이며 이들은 주로 이직과 승진, 연애·결혼 등의 문제를 상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가 직장인 1천380명을 대상으로 1일부터 3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4%가 신년운세를 보았거나 볼 계획이라고 답했다. 신년운세는 남성(63.3%)보다 여성(79.4%)이 더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이직·승진(44.1%)이나 연애·결혼·출산(36.2%)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었으며 이외에 재테크(11.7%), 건강(2.9%), 자녀문제(0.9%)에 대해 상담을 받고 있었다. 운세를 보는 이유로는 50.2%가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릴 것 같아서를 들었고, 재미 삼아서(30.4%), 중요한 결정에 앞서 지표로 삼기 위해서(19.1%), 친구·지인의 권유로(0.3%)라는 이유도 있었다. 운세를 보는 주된 경로는 인터넷 사이트가 53.8%로 가장 많았으며 전문 점집(17.4%), 사주카페(14.2%), 길거리 점집(12.0%) 순이었다.

새해를 맞아 운세를 보는 것에 대해서는 82.0%가 지나치게 믿지만 않는다면 심리적 안정을 위해 좋다고 응답했고, 운세만 믿고 게을리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이다(15.1%), 인생에 실제 도움이 되므로 반드시 필요하다(2.9%)라는 의견도 있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