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광명시의원이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 우수의정사례 시상식’에서 모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 의원은 제4회 전국동시 지방선거(2006년 5월 31일)이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정치에 입문, 2006년 의정활동 시작과 동시에 ‘경기 미래포럼’에 참여,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으로, 지방자치 여성의원의 정책 토론, 자질향상 및 내실화와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네트웍을 통한 미래지향적 정치 구현에 목적을 두고 지역 간의 네트웍 형성, 근시안적 시야를 뛰어넘어 타 지역의 현안과 예산 등을 공유함으로 지역발전에 적용시킨 점이 이번 모범상 수상의 동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