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최대 바람은? 두둑한 ‘명절보너스’

2010.02.01 20:51:04 10면

올 설에 가장 큰 바람은 ‘두둑한 명절보너스’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옥션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고객 838명을 대상으로 ‘올 명절에 가장 큰 바람’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중 가장 많은 42% ‘두둑한 명절보너스’라고 답했다.

이어 잔소리로부터 해방(15%), 여행(13%), 명절음식 만들기에서 해방(12%), 시댁·처가 안 가기(7%) 순이었다. 또 짧은 설 연휴 고향에 내려가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중 간다는 응답자(48.5%) 보다 가지 않겠다는 응답자(51.5%)가 소폭 많았다.

부모님을 위한 명절 선물로는 현금이 43%로 1위를 차지했고, 건강식품 등 식품류(28%), 생필품(6%), 의류·패션잡화(5%), 건강가전(4%), 상품권(3%) 등이 뒤를 이었으며 현금 선호도는 기혼여성(56%), 기혼남성(49%), 미혼여성(37%), 미혼남성(28%) 순이었다.

설날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역시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51%가 현금이라고 답했다.

한편 설날 예상 선물비용은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이 25%로 가장 많았으며 10만원~30만원 미만(24%)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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