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당정역 이용불편 없앤다

2010.02.09 21:08:32 18면

교통체계개선·버스노선 조정 등 추진

 


군포시는 지난달 21일 개통된 당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광장 정비와 역사주변 교통체계개선 등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9일 역사광장 신축, 교통체계 개선, 버스노선 조정, 공영주차장 설치, 보안등 설치, 당정근린공원 조성 등 시민들의 당정 역 이용에 따른 불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동절기 혹한과 폭설로 인해 공기가 지연되고 있는 역사광장 신축, 광장 주차장에 대해서는 준공을 1개월 앞당겨 이달 말까지 완료해 개방할 예정이다.

불법 주정차로 인한 당정·당정동 지역의 통행 지연에 대해서는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을 지정하고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노선과 관련해선 3-1번을 2대 증차해 총 7대를 투입,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당정동 1018-3번지 나대지에는 19면의 공영 주차장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주민들의 야간 통행 불편 감소를 위해 40개의 보안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경부철도 소음도 관리주체인 철도시설관고공단에 방음시설 설치를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당정동 761번지 2만5199㎡로 조성되는 당정근린공원도 추가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자연형 하천, 바닥분수, 산책로 등의 시설이 설치 된다

교통행정과 이재구 팀장은 “당정역이 개통되면서 하루 승차인원이 8천명이 넘는 등 계속 이용자가 늘어 3월 초 한세대가 개학하면 1만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역사 조기개통에 따라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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