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5일 시청에서 광명시고용지원센터, 광명소상공인지원센터,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등 16개 취업유관기관·단체 대표들과 일자리센터 네트워크 구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향후 고용과 취업서비스 질 향상, 구인구직 정보공유 등 고용극대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효선 시장은 “공공부문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성공적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유관기관·단체 등의 협조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석한 대표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일자리 지원기관·단체 등과 네트워크 구성이 이뤄져 향후 일자리센터를 통한 구인·구직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센터(02-2680-618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