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미화가 광명 스피돔에서 경륜팬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21일 인기 개그맨 김미화를 광명스피돔으로 특별 초청해 ‘웃는 인생, 성공비결’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열린 강연에는 지역 주민과 경륜팬 등이 300석 규모의 광명홀을 채웠다. 김미화는 “광명에 이렇게 훌륭한 공연 문화공간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이 성공의 첫 번째 비결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코미디언이라는 직업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경주사업본부는 2010년 다양한 공연과 강연을 통해 스피돔 광명홀을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있으며 오는 4월 18일에는 어린이와 가족관람객을 위한 ‘버블매직쇼’를 무대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