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2010년 3월 경륜명예심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경주사업본부 심판실은 오는 27일 투명한 심판 과정을 일반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경륜팬 15명이 참여하는 일일명예심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명예 심판들은 오전 11시부터 심판판정과정과 경륜장 시설을 둘러보고 고객들이 평소 접할 수 없는 이색체험을 하게 된다.
심판체험 외에도 자전거 검사, 경주진행 등 경륜운영의 전반적인 과정을 견학한다.
경주사업본부는 올해 경륜고객, 유관기관, 선수를 대상으로 모두 6회의 명예심판 체험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