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전국민 1% ‘스타일 777’에 빠졌다

2010.04.13 20:47:33 16면

2차 시승 ‘라세티 프리미어ID’ 등 377명 참가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의 대규모 장기 시승 이벤트 ‘스타일 777 캠페인’에 참여하는 2차 시승자 377명의 스타일 크리에이터가 13일 부평 본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년 시승 체험에 들어갔다.

GM DAEWOO에 따르면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2차 스타일 크리에이터들에게 시승차량의 특장점, 시승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접수 당시 신청한 영업소에서 차량을 전달받아 향후 1년 동안 무료시승에 들어가게 된다.

GM DAEWOO는 회사 출범 7주년을 기념, ‘스타일 777 캠페인’을 기획, 지난 1월 스타일 크리에이터 400명의 장기 시승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2차로 377명을 선정, 시승 행사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1차와 2차를 통틀어 전 국민의 1%가 넘는 61만3천807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제공되는 777대의 차량은 라세티 프리미어ID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두 차종이다.
김성웅 기자 ks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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