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유병태 ‘여론조사’ 선두… 이청연·조병옥 순

2010.05.04 21:10:32 인천 1면

 

인천시교육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누구인가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유병태 예비후보<사진>가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미리서치가 지난달 말 인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자 512명과 여자 517명 모두 1천2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법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유병태 후보 22.0%, 이청연 후보 17.7%, 조병옥 후보 16.8%, 나근형 후보 10.3%, 권진수 후보 6.4%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여론조사에서 교육위원 선거구별로는 유병태 후보는 2선거구 지역에서 이청연 후보는 4선거구 지역에서 우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병태 후보의 지지도는 남성(26.8%)과 2선거구(28.9%)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유엔미리서치가 6.2 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인천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전화조사법에 의거한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로 집계됐다.
김성웅 기자 ks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