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농촌인력 공백 해소에 앞장 안성서 열매솎기 작업 도와

2010.05.27 21:29:08 10면

경기농협이 부족한 농촌인력 공백 해소에 앞장선다.

경기농협은 농번기를 맞아 안성 미양면 강덕리 심창식 씨 농가에서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농촌사랑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천여평에 달하는 심창식 씨 배 농장을 찾은 20여명의 경기농협 임직원은 고품질 배를 생산하기 위한 적과(열매솎기)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매년 3회 이상 일손돕기 및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모범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기농협 조합경영검사팀의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심창식 농장 대표는 “일손 하나하나가 부족한 영농철에 경기농협 조합경영검사팀과 지역본부 임직원들의 순련된 일손돕기로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도내 31개 시·군지부별로 구성돼 있는 농촌사랑 봉사단을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영농지원 활동을 실시, 관내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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