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가 1일 오후 4시 개원식을 갖고 민선6대 전반기 의장에 3선의원인 민주당 이준희 의원(사진)을 선정하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민선5대에는 한나라당이 광명시의회를 주도 했지만 민선6대에서는 민주당이 야권 단일화를 이룬 현실에서 민주당 이준희의원이 의장에 국민참여당 문현수의원이 부의장에 선임됐다. 그러나 4명의 시의원을 배출한 한나라당은 결국 야당세를 넘지못했다.
한편 각 부과별 상임위원회는 2일 구성키로 합의 상임위원장 선출과 위원회 선출에 초선인 의원들이 많아 원 구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