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으로 해외계좌 조회

2010.07.05 21:58:43 10면

신한은행은 해외체재 고객을 위한 ‘신한글로벌이지넷(EasyNet)’서비스를 6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은행의 해외지점이나 현지법인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국내 인터넷뱅킹을 통해 편리하게 해외점포 계좌를 조회하고 해외송금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연계 서비스다.

또 신한은행 해외점포에 개설한 고객 본인의 예금이나 대출 계좌 뿐만 아니라 사전에 동의 후 등록된 유학생 자녀의 계좌내역도 인터넷뱅킹으로 조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뱅킹으로 해외계좌 조회 시 해외송금 화면과 연동돼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해외송금이 가능하며 미화 1천달러 이하 송금시에는 송금수수료가 면제되고, 1천달러 초과시에도 50% 감면된다.

인터넷뱅킹 가입고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해외 유학생, 해외 파견 주재원 등에게 유리하다. 또 자녀를 해외에 유학을 보낸 부모가 자녀계좌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유학자금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이지넷서비스는 현재 아메리카신한은행 등 총 10개국 33개 네트워크의 계좌를 대상으로 한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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