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앙골라로 떠나는 문화여행

2010.09.14 18:41:51 23면

타문화 체험하는 ‘세계가 보인다’ 25일 실시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5일 ‘세계가 보인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타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나라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앙골라 선생님과 함께 앙골라 언어, 전통의상과 노래 배우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앙골라의 국기와 지도 그리기를 통해 앙골라에 대해 알아보고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자는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이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73-7942), 홈페이지(www.ilove7942.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3월에 캐나다의 기원, 노래와 축제, 유명명소 등을 알아보며 메이플 시럽을 이용한 팬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4월에는 중국의 간단한 인사말, 숫자를 이용한 게임, 한국과 다른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중국 물만두 만들기를 실시한 바 있다.
권은희 기자 ke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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