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 덤프트럭 정차중이던 마을버스 들이받아

2010.10.25 20:43:05 7면

25일 오전 7시쯤 양주시 유양공단 앞 도로에서 백석에서 양주시청 방면으로 달리던 15t 덤프트럭이 정차해 있던 마을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K(27·여)씨 등 버스 승객 15명이 머리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부상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단에서 양주시쪽으로 가던 트럭이 정류장에 서 있던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은 점으로 미뤄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