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고창경 광명경찰서장

2011.01.10 20:31:35 19면

강직한 성격 동료들 두터운 신망

광명경찰서 제23대 고창경(48)서장이 10일 취임했다.

신임 고창경 서장은 제주에서 출신해 경찰 간부후보 38기생으로 안산, 과천을 거쳐 경기청 인사계와 기동단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과묵한 성격에 조직생활에 있어서 투철한 국가관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상·하 조직내부에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다 업무처리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고 서장은 “친서민 치안정책을 생활화해 사회적인 약자들이 억울하지 않은 공정한 사회 건설에 경찰이 앞장서자”며 “향후 법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 서장은 광명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 할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역점을 두고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을 내비췄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