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을 제친
동백꽃
골짜기
시린 해풍(海風)에
시달려도
눈이 부실 듯
불이 붙은
다홍 花여!
누구를 그리워하여
못 기다린 채
깊은 삼동(三冬)에 피었는가.
시인소개: ‘한울문학’으로 등단
한국한울문학문인협회 충청지회 부지회장
한국문인협회, 호서문학회 회원
충남도청 재직
시인소개: ‘한울문학’으로 등단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