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진양현 P.T.P.I 동두천쳅터 회장

2011.02.23 21:11:49 19면

“한국 역사·전통알리기 앞장”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전통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하고 전 세계인들과 이해와 친선을 도모 하는 등 순수민간 외교활동을 통해 전 인류의 지상 목표인 세계평화를 구현하는데 초석이 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

P.T.P.I 동두천쳅터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된 진양현(60)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신임 진 회장은 2년의 임기동안 120여 회원들과 함께 주한미군을 위한 굿네이버 활동은 물론 관내 다문화가정, 불우청소년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P.T.P.I 이념을 구현하는데 적극 앞장서는 한편 동두천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계획을 세우고 있다.

30여년 동안 지역봉사활동을 벌여온 진 회장은 현재 민주평통위원,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 운영위원장, 동두천시 골프협회장,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사무국장, 동두천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문화원자문위원 등 10여개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는 등 지역 선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진 회장은 부인 최영숙 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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