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유령 직원을 등록해 근무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공공기관으로부터 수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김포지역 모 장기요양시설 대표 A 씨와 그의 아내 B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 말까지 노인장기요양시설 5곳을 운영하면서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등 16명이 일을 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140여차례에 걸쳐 4천3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