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축제에 흠뻑 젖다

2011.09.29 18:41:14 9면

안양 평촌1번가서 내달 1일까지 ‘거리축제’
최대호 시장 개막식 참석… 초청가수 공연도

안양에 평촌1번가 거리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다.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축제는 동안구 범계역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30일 오후에는 문화의 거리 중앙무대에서 풍물과 각설이 놀이 공연이 마련되고 초청가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최대호 시장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둘째 날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코미디언 황기순이 진행하는 시민노래자랑이 펼쳐지고 태권도 시범과 밸리댄스 공연도 마련된다.

이봉환 평촌1번가연합회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고객과 상인이 함께 나누고 즐기자는 측면에서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특히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는 자원봉사 할인가맹존 지역(가맹점217개소)으로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시민(카드소지자)은 최대30%까지 할인혜택을 볼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대호 안양시장도“홀가분한 주말 평촌1번가를 찾아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외식도 하고 가수공연까지 즐겨보기 바란다”며, 내년도 이곳 평촌1번가에 산뜻함을 선사할 루미나리에를 설치해 상권과 문화가 아우러지는 명소로 조성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지난 90년대 평촌신도시 탄생과 함께 조성된 평촌1번가는 1만8천500㎡ 면적에 1천8개의 점포를 갖추고 있으며, 평촌역 일대. 귀인동과 신촌동의 먹거리촌과 더불어 평촌지역 3대 변화가로 꼽히고 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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