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오인영 우리병원과장 CPR홍보대사 위촉

2012.02.09 20:25:14 11면

김포소방서는 9일 범국민 심폐소생술(CPR) 보급 확산을 위해 오인영 김포우리병원 응급의학과장, 민설란 ㈔우리가락 대표를 ‘CPR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환자 대처 요령을 알리는 등 심정지 환자의 구명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인영 과장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최초 4분이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을 통해 많은 시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영균 서장은 “CPR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해 주신 오인영 과장과 민설란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심정지 환자 소생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활동의 전개와 홍보에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