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정수 ‘자랑스런 단국인상’

2012.02.16 18:40:53 10면

단국대학교는 죽전캠퍼스는 16일 학생극장에서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박태환, 이정수 선수(이상 체육교육과 08학번)가 대학의 명예를 높인 공로로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을 수여받았다.

박태환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리나라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수영사의 한 획을 그었다.

박 선수는 2012학년도 1학기부터 단국대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하며, 올해 7월에 있을 런던올림픽을 대비해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이정수 선수는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관왕에 오르며 국위를 선양하는 등 빙상부문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대학의 명예를 높였다.

이외에도 가수 빅뱅의 TOP과 개그우먼 김지선, 쌍둥이 가수로 알려진 그룹 윙크의 강승희가 영예의 학사모를 썼다.

한편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전기 학위수여식은 17일 열릴 예정이다.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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