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4.11총선] 광명갑 차동춘, 지체장애인협 방문·현장대화

2012.03.20 20:37:41 3면

 

차동춘 새누리당 광명갑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의 애로와 요구를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지회장 유희민)와 제3차 찾아가는 현장대화 시간을 가졌다.

차 후보는 “장애인은 우리와 다르지 않는 우리 사회의 일원”이라며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두가 편한 세상이 되며, 장애인과와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후보는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소득보장 및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일자리 정보교류 네트워크 조성, 장애인연금 현실화, 전용목욕탕 건립 등 ‘장애인과 함께 만드는 다솜프로젝트’ 공약도 선보였다.

그는 “약자가 행복할 수 없다면 우리 사회는 결코 행복한 사회가 아니다”라며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미래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명확한 정책을 내놓는 것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진정한 배려”라고 강조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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