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김삿갓 예술적 재능·소질 발굴

2012.04.26 19:15:18 10면

양주시는 따스한 봄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제6회 양주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를 오는 5월19일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

김삿갓 문학대회는 조선후기 최고의 풍자 천재시인인 난고 김병연(김삿갓)이 태어난 예술의 고장 양주시를 지속적으로 널리 알리고, 그의 문학정신 계승 발전 및 소질 있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6회를 맞이했다.

참가부문은 운문(시·시조)와 산문(수필·생활문) 2개 분야로 참가대상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등단인은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5월15일까지 홈페이지(http://양주김삿갓.kr), 팩스(031-837-5141), 이메일(nan-yong60@hanmail.net)로 가능하고, 대회 당일도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학작품 시제는 현장에서 무작위 방식으로 추첨해 발표하며 입상자는 6월12일 발표한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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