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놀이문화 결합 쉽고 재밌게

2012.05.03 19:27:28 9면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오는 5일 광적면 가납리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어린이날 119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안전체험캠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을 체험하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과 놀이문화를 결합해 구성한 종합 안전 체험장으로,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던 지진재난체험을 비롯해 풍수해 재난체험,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배우기, 소방장비전시, 추억사진 만들기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2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체험장이 되도록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전문구급대도 행사장에 전진 배치시킨다.

이경호 소방서장은 “어린이날 119안전체험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안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시민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