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끝마쳐

2012.05.21 21:02:21 11면

 



군포시는 21일 지역 내 23개 초등학교 1~2학년 약 6천명을 대상으로 한 ‘2012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운영을 완료했다.

지난달 2일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은 초등학교 진학으로 활동영역이 넓어진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유형과 그에 대한 대응방법을 인형극을 통해 교육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 인형극단에 사업을 위탁, 각 학교 교과과정에 맞춰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눈높이 교실이 이뤄질 수 있게 했다.

홍재섭 재난안전과장은 “등·하굣길, 놀이터, 주거 공간 등 일상생활에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맞이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대처법과 나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인형극을 구성해 재미와 교육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추구했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시는 지역 내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대상 연령별.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운영해왔으며 지난해까지 9천300명의 학생이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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