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공공장소 흡연 7월부터 과태료 5만원

2012.06.27 19:52:18 8면

 

고양시는 다음달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고양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서 정하는 금연구역은 버스정류장 650개소, 도시공원 60개소로 금연 장소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시는 또 2013년에는 도시공원(2차) 및 학교정화구역, 2014년에는 도시공원(3차) 및 문화재보호구역까지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 및 병·의원, 보육시설 등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시설로 정해진 장소에서 흡연시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7월부터 시행되는 금연구역 내 과태료 부과는 흡연으로 인해 간접흡연에 노출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의 보조적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고 밝혔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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