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노동청, 청·장년층 일자리 찾기 사업 취업 성공률 75% ‘쾌거’

2012.07.08 18:55:43 21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고양지청이 올해 실시하고 있는 취업성공패키지 및 청·장년층 내일 희망 찾기 사업이 75%의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용노동청 고양지청(지청장 홍전표)은 6월말 기준 전체 934명이 참여해 105명이 수료, 이 중 7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기존의 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으로 분리된 취업지원 사업들을 하나의 사업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각각의 단계를 진행하면 수당도 동시에 지급,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1단계로 상담과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할 경우 2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고, 2단계는 자비 부담없이 200만원 한도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 발급과 함께 6개월간 월 최대 31.6만원(취업활동수당 20만원+훈련장려금 11.6만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3단계는 취업알선을 통해 취업에 이르도록 하는 사업이다.

또 7월1일부터 참가 자격 범위를 확대, 그동안 배제해 왔던 30대를 포함시켰으며, 건강보험 기준도 기존의 200%에서 250%범위(4인가구 기준 건강보험료 14만956원)까지 확대시켰다.

세부사업별 참여대상은 ‘청년층 YES 프로젝트’는 만15~29세의 미취업자로서, 고졸이하 비진학 미취업청년은 졸업 직후 참여가 가능하고, 대졸 이상 미취업자의 경우 최종학교 졸업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올해 2월 졸업자는 7월1일 이후, 8월 졸업자는 2013년 1월1일 이후 참여 가능)

‘중·장년층 새일 찾기 프로젝트’는 만30~64세의 최저생계비 250% 이하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고용보험 가입이력은 있으나 수급요건을 충족치 못한 미취업자 또는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더라도 최근 6개월 이상 계속 실직상태에 있는 자이다

한편 홍전표 고양지청장은 “청년들이 개인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하고, 중장년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인생 2막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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