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5개 정류장에 시설 도입

2012.08.01 19:34:27 9면

고양시가 횡단보도 대기선 침범 시, 음성으로 위험을 알려주는 알림 시설을 도입한다.

고양시는 이달말까지 중앙로 ‘고양축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간에서 보행자가 횡단보도 대기선을 침범할 시 음성으로 위험을 알리는 알림 시설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현재 고양시 중앙로 BRT 구간의 경우 보행자 횡단거리가 짧고, 보행자의 안전의식이 부족해 버스이용객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 대기선을 침범할 경우에 음성으로 위험을 알려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을 보행자가 많은 고양경찰서, 마두역, 일산동구청, 주엽역과 초등학교와 인접한 행신초교 정류장 총 5개 정류장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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