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저소득층 건강지킴이 ‘호응’

2012.08.02 20:00:55 13면

 

군포시는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체 서비스 대상은 소외계층 108가정으로, 시는 이들 가정을 직접 찾아가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건강관리법 및 약물관리·복용 지도 그리고 복지상담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 시는 이번 사업을 시민 및 기업·단체 등이 기탁한 성금으로 조성된 ‘나눔서포터즈 기금’을 활용해 진행하며,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개발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1차 서비스가 실시됐고, 9월부터 10월까지 2차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다.

배재철 사회복지과장은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팀,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업 효과가 매우 높다”며 “적극적·종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모든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군포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비스 종료 후 성과 평가를 실시해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민간 자원봉사자 및 복지단체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복지행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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