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15㎜강우시 ‘주민지킴이’ 울린다

2012.08.12 19:52:41 9면

 



고양시가 재난상황 발생을 예상하고 재난경보방송을 실시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재난경보방송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올해 1억2천만원의 예산을 집행, 상습침수지역인 화전동 벌말지구 저지대와 강매동 강고산 마을 2개소 등에 재난경보방송시설과 수위관측시설을 함께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설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성사천과 창릉천의 수위 및 강우량을 관측, 경계수위 도달 시 또는 20분간 15㎜이상 강우 시 지역주민들이 미리 대피할 수 있도록 긴급 재난대비 안내방송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상습침수로 인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았던 곳이 이제는 24시간 운영되는 재난경보방송시설이 완료된 만큼, 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재난영상감시시스템(CCTV) 구축사업, 2010년 재난종합상황관제시스템 구축사업, 2011년 풍동천 수위관측 시설 설치사업, 2012년 강우량관측시설 설치사업, 강매 배수펌프장 증설 등을 완료해 재난CCTV 43개소, 강우 및 수위 관측시설 10개소, 재난경보방송시설 2개소 등을 24시간 운영하는 재난종합상황실을 구축했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