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반값등록금 릴레이 1인 시위 참여

2012.09.02 20:14:30 3면

 

민주통합당 정성호(양주·동두천·사진) 의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날은 ‘반값등록금 릴레이 시위’가 시작된지 351일째에 접어드는 날이다. 정 의원은 이날 시위에서 “대학생 딸이 두 명이나 있는 학부모로서 반값등록금 실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시위에 참가했다”며 “올해 안에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시켜 학생들이 공부하고 싶을 때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 민주통합당 반값등록금 특위위원으로 2일 인천 반값등록금 포차에 참석하는 등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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