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오늘 후안 페론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0년 동안 지켜 온 권좌에서 쫓겨난다.
레오나르디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다. 페론 정부의 부정부패와 높은 물가상승률, 가톨릭과의 갈등에 염증을 느낀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쿠데타 세력을 지지했다.
실각한 페론은 파라과이와 파나마 등에서 망명생활을 하다 1973년 9월 대통령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기적의 부활을 이루지만 이듬해 7월 세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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