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근교의 휴양도시 브라이튼(Brighton)에 있는 그랜드 호텔.
1984년 오늘 아침 일찍 이 호텔에서 폭탄 2발이 터졌다.
호텔 안에서는 영국 보수당의 회의 참석을 위해 대처 영국 총리를 비롯한 많은 보수당 인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대처 총리는 폭탄이 터지기 2분 전 욕실에서 벗어나 죽음을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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