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예총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리젠시호텔 4층 그랜드홀에서 ‘오늘의 예술,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수원예총이 주최, 주관하고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애리 전 수원여대교수의 사회를 맡고 양효석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 본부장이 발제, 손정훈 아주대학교 인문학부 문화협력실장, 박병두 소설가, 김성호 미술평론가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훈동 회장은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담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오늘의 예술,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수원 예술단체장들과 수원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문의 : 031-257-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