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40억5천만원을 들여 미양면 등 5개면 소재지에 대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1년에 13억8천만원을 들여 낙후된 면단위 지역인 미양·삼죽면에 대한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또 올해는 서운·원곡·양성 등 3개면에 26억7천만원을 투자했고, 2013년에는 20억원으로 금광·고삼면을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은 보도 신설·정비, 가로등 신설·정비, 가로수 식재 등으로 지역특성을 최대한 살려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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