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署 염상엽 경사·고영준 순경

2013.03.17 19:42:23 14면

자살기도자 구조 예방센터에 인계

 

광명경찰서(서장 이훈) 광남파출소의 염상엽 경사와 고영준 순경은 지난 15일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의 자살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끈질긴 설득 끝에 구조했다.

이들은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자살기도자를 자살예방센터에 인계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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