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물관장에 이원복 임명

2013.05.22 20:34:59 16면

 

제10대 경기도박물관장에 이원복(59·사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임명됐다.

신임 이원복 관장은 서강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1976년 문화공보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미술부에서 학예연구사를 시작해 국립중앙박물관 광주박물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주요 저소로 ‘나는 공부하러 박물관 간다’(1997), ‘회화-한국 美의 재발견’(2005), ‘한국의 말그림’(2005), ‘홀로 나귀타고 미술숲을 거닐다’(2008) 등 다수가 있다.

특히 이 관장은 리더십이 탁월하고 온화하고 겸손한 인품에 이론에도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은 23일 11시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이뤄진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