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북부청-유독물 취급업체 365일 무사고 실천 뜻 모아

2013.06.13 21:39:35 8면

경기북부지역 유독물 취급업체 대표들이 365일 무사고 실천을 결의했다.

경기도 북부청은 지난 12일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지역내 40여개 유독물 취급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독물 사고 예방을 위한 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반복되는 유독물 누출사고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365일 무사고 실천결의문은 ▲사고대비 방재장비와 약품 비치 ▲노후 시설의 조속한 교체 ▲각종 유독물 사고로부터 주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에 업체 대표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대한 의지와 관심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