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솔력·추진력 두루 갖춰

2013.07.08 21:58:20 14면

김평재 양주경찰서장

 

제10대 김평재(58·사진) 양주경찰서장이 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 서장은 전남출신으로 광주고와 조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특채 간부후보생 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대구지방경찰청 서부서 방범과장과 서울경찰청 구로서 경비과장, 서부·관악서 정보과장, 용산서 청문감사관, 전남경찰청 구례서장 등을 거쳐 지난 2009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수사연수원 교무과장, 경기청 수원서부서장, 광주청 경비교통과장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꼼꼼한 성품으로 업무처리에 빈틈이 없으며 통솔력과 추진력이 뛰어나 양주경찰서장으로 적임자라는 내부 평가다.
이호민 기자 kkk4067@korea.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