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새마을회, 중복 맞이 지역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훈훈’

2013.07.23 21:42:29 14면

 

김포시 대곶면 새마을회가 중복을 맞아 지난 22일 지역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해 미담이 되고 있다.

대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각 마을 노인회장과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각 마을 노인회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으로써 전통과 예절의 버팀목이 돼달라는 의미와 자라나는 세대에게 어른공경의 효 사상을 깨우치고자 마련됐다.

한순자 대곶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는 지역 봉사단체로서 선도자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